대전시는 세계적인 교통 분야 전문가·국책 연구기관들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, 신교통수단인 '무궤도 굴절 차량' 도입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짧은 건설 기간과 비용 절감 등의 장점이 있는 신교통수단을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규제 완화와 제도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장우 대전시장은 "무궤도 굴절 차량은 버스전용차로에 신호 체계만 정비하면 바로 도입할 수 있다"며, "성공적인 상용화를 통해 교통 체계를 혁명적으로 바꾸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시는 내년 말을 목표로, 가수원 네거리에서 유성온천 네거리까지 총 6.2km 구간에 '무궤도 차량'을 도입하는 시범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1116123113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